아인슈타인과 뉴턴 그리고 현시대에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게는 훌륭한 멘토가 있고, 독서를 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멘토가 있는데,
나는 멘토가 필요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나의 겸손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은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나는 사회적 경험이 없어.
나는 어떠한 배경 지식이 없어.
나는 주위에 훌륭한 사람이 없어.
말도 안되는 편견과 게으름은 그만 피우자.
내가 읽고 싶은 책은 언제든 나의 멘토가 될 수 있다.
자발적으로 책이 읽고 싶어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퇴근하고 자기전 한 챕터씩 보고 있다.
누군가는 겪었을 일들일 수도 있고 진행중인 과정일 수도 있다. 나는 아직 겪어보지 못한 내용이라 낯설다.
하지만 나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운이 슬며시 피어오른다.
자만하지 않고 수 회독을 하고 느낀 감정과 소감을 기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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